삭막한 도시 생활 속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나만의 작은 이끼 테라리움 정원.

테라리움이란? 땅을 뜻하는 ‘terra’와 방을 의미하는 ‘arium’의 합성어로, 투명한 용기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과 산소의 순환이 용기 안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쉽고 예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테라리움을 통해 나만의 작은 이끼 정원을 만들어보세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과 직장 생활 속 마음 둘 곳 없는 요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나만의 작은 정원이 되어 줄거예요. 작고 성장속도가 느린 이끼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관리하기도 쉽고 키우기도 편하답니다.

집, 회사, 가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만점인 이끼 테라리움!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며 동료들과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하다보면 일하면서 발견하지 못했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고 더욱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거예요.